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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
2통풍
통풍성 관절염은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후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 또는 주변부위의 통풍결절이 형성되는 만성 통풍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3통풍의 발생빈도
통풍의 발생빈도는 약 1,000명당 2명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 나이가 듦에 따라
- 혈청 요산치가 높을수록
-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4통풍의 진단
피검사에서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하여 통풍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산이 높은 분들 중에서도 통풍이 발생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며, 피검사 상 요산이 그리 높지 않은데도 통풍이 발병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통풍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관절액을 뽑아서 요산 결정체를 현미경으로 확인하여야 하지만, 임상 소견으로 통풍이 확실한 경우는 관절액 검사를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고해상도 초음파의 적용으로 통풍의 진단이 더 용이해졌습니다. 즉 초음파 상 요산결절(덩어리)을 확인하는 것이 다른 관절염과의 감별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5통풍의원인
바늘과 같이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은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합니다.
6통풍의증상
통풍의 발병은 대부분 급성 통풍 발작으로 시작합니다. 통풍 환자들은 대게 새벽에 관절통으로 잠을 깨며 통풍이 온 관절을 붉게 색깔이 변하고 붓고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보통 엄지 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꿈치, 발목, 무릎 관절 등도 포함되기도 합니다.
통풍 발작 후 환자들은 수개월 혹은 수면 동안 아무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치료를 게을리 하면 혈중요산치가 조절되지 않아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발병의 초기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이러한 만성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엄지 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꿈치, 발목, 무릎 관절 등도 포함되기도 합니다.
통풍 발작 후 환자들은 수개월 혹은 수면 동안 아무 증상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 치료를 게을리 하면 혈중요산치가 조절되지 않아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발병의 초기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이러한 만성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통풍의 치료
치료의 목표는 되도록 빠르고 온화하게 급성발작을 종결 시키고 급성 통풍 관절염의 재발을 방지하며 관절, 신장 및 다른 조직에 요산의 침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풍성 관절염에서는 정기적인 진찰과 검사, 꾸준한 약물복용이 중요합니다.
8통풍의 약물요법
- 1 급성통풍 관절염 치료제
- 급성통풍 발작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이러한 약제로는 인도메타신, 나프록센, 이뷰프로펜, 피록시캄, 설린닥 등이 있으며 심부전, 고혈압, 신장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투여에 주의를 요합니다.
- 콜키신(Colchisine):
통증이 경감될 때까지 콜키신 0.6mg을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며 보통 하루 최대 6mg까지 사용합니다.
급성기 후 예방 목적의 통풍성 관절염의 조절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 스테로이드(Glucocorticoid):
급성 통풍발작 증상의 빠른 경감을 위해 관절내 주사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급성 통풍발작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이러한 약제로는 인도메타신, 나프록센, 이뷰프로펜, 피록시캄, 설린닥 등이 있으며 심부전, 고혈압, 신장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투여에 주의를 요합니다.
- 콜키신(Colchisine):
통증이 경감될 때까지 콜키신 0.6mg을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며 보통 하루 최대 6mg까지 사용합니다.
급성기 후 예방 목적의 통풍성 관절염의 조절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 스테로이드(Glucocorticoid):
급성 통풍발작 증상의 빠른 경감을 위해 관절내 주사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2 통풍성 관절염 조절을 위한 약제
- 급성 통풍발작이 조절된 후 급성 발작의 재발 및 통풍 결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알로푸리놀(Allopurinol):
고요산혈증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로 체내 요산생성 수준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벤즈브로마론(Benzbromarone):
- 설핀피라존(Sulfinpryzone):
-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고요산혈증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약제로 체내 요산생성 수준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벤즈브로마론(Benzbromarone):
- 설핀피라존(Sulfinpryzone):
-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 3 통풍의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 - 전문의와 상의없이 임의로 통풍약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혈중 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복용하다가 중간하게 되면 요산은 우리 몸에서 계속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상이던 혈중 요산치가 증가하게 되어 통풍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혈중 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급성 발작이 왔을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통풍발작이 왔을때 혈중 요산치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급성통풍발작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제나 콜키신으로 염증을 완화시킨 후 알로퓨리놀이나 프로베네시드와 같이 혈중요산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통풍은 병위 시기에 따라 치료가 다른 질환으로써 전문의를 통한 정기적인 검사와 처방에 의한 꾸준한 약물 복용을 통해 질환을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통풍은 병위 시기에 따라 치료가 다른 질환으로써 전문의를 통한 정기적인 검사와 처방에 의한 꾸준한 약물 복용을 통해 질환을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
11통풍의 식이요법
비만은 혈중 요산치가 높은 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하다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표준체중 kg = (신장 cm - 100) x 0.9
그러나 굶거나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요산치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표준체중 kg = (신장 cm - 100) x 0.9
그러나 굶거나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요산치의 갑작스런 변동으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비만은 혈중 요산치가 높은 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은 내장류, 뇌, 콩팥, 고기국물, 정어리, 고등어, 멸치(등푸른 생선), 간, 지라 등입니다.
커피와 차는 마셔도 됩니다.
그러나 하루 2잔 이상은 삼가도록 합니다.
술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과다한 알코올의 섭취는 체내 요산치의 상승과 통풍 발작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최소한 10~12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면 요산 결정이 배설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퓨린, 단백, 과당 및 지방함유량이 적은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체내 요산 축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 식품 100g 중 퓨린체 함유량
* 식품 100g 중 퓨린체 함유량
| 1군 | 퓨린 함유량이 많은 식품 |
|---|---|
| 청어, 고등어, 멸치(등푸른 생선), 내장류(곱창, 간, 콩팥, 염통) 고깃 머리, 고깃 국물 콩가루 |
|
| 2군 | 퓨린 함유량이 중간인 식품 |
| 육류와 그 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등) 두류와 그 가공품(대두, 팥, 장류) 콩나물, 숙주나물, 엿기름, 아스파라거스 |
|
| 3군 | 퓨린 함유량이 적은 식품 |
| 쌀, 보리, 메밀, 옥수수 등의 곡류 그 가공품(크래커, 마카로니, 스파게티) 감자, 고구마, 토란 과일과 그 가공품(통조림, 잼, 과즙) 야채류(전체)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계란 우유와 그 가공품(치즈, 버터 등) 유지류(튀김, 기름 등) 조미료(식초, 소금, 설탕, 꿀, 엿) 기호품(커피, 코코아, 초코렛, 차, 탄산음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