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준류우마내과에서는 경두개 자기 자극 치료 (TMS)를 도입하였습니다.

경두개 자기 자극 치료(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는 안전한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하여 특정부위의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활발해진 신경세포는 좋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어 섬유근통이나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기능 이상을 바로잡아줍니다.

원래 우울증, 불면증 등의 치료에 적용되었으며, 현재는 섬유근통 등 만성통증의 치료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번 치료에 20-30분이 소요되며, 편안하게 앉아있는 동안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섬유근육통의 경우 스케나 치료와 경두개 자기 자극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두개 자기 자극치료에 뇌신경세포 활성화와 스케나 치료에 의한 척수 및 말초 신경 활성화는 상호 보완적으로, 치료율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일 것입니다.